정치

JNC TV 첫 ‘후원 행사’ 시애틀에서 성황리 개최

미주 지역의 진보 언론 JNC TV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후원 행사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주권 문제를 둘러싼 시민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애틀진보연대가 주최한 ‘JNC TV 후원의 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렸으며, JNC TV 송현 대표와 황규호 이사장, 미주 한인사회 인사 및 평화운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JNC TV의 활동 방향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담론 확산을 위한 해외 시민사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사회를 맡은 황규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JNC TV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권력과 구조적 불평등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하며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미주 한인사회의 연대와 후원이 독립 언론의 지속 가능성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파워 인터뷰

Korea Root Initiative 이현주 대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내 한국관 보존 호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내 한국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한인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재외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 문화의 뿌리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코리아 루트 이니셔티브(Korea Root Initiative·KRI)’ 캠페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이현주 대표는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우리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이를 지켜낼 ‘문지기’를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외신브리핑

미국서 쿠팡 상대 증권 집단소송…울프 할든스타인 로펌이 맡아

미국 증시에 상장된 쿠팡을 상대로, 회사와 일부 임원 또는 이사진의 증권 사기 및 기타 불법적인 사업 관행이 있었다는 주장의 집단소송이 제기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의 금융 정보 서비스 기업 모닝스타 홈페이지에 12월 27일 게시된 글에 따르면, 미국의 로펌 울프 할든스타인은 쿠팡 주식 투자로 손실을 본 주주들을 대상으로 연방 증권 집단소송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25년 8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쿠팡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 원고 신청 마감일은 2026년 2월 17일이다.

경제

하늘안과, 재외동포 대상 의료복지 후원 프로그램 실시

국내 대형 안과 전문병원인 하늘안과(서울 강남·부산 서면 소재)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의료복지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하늘안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 등 귀국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들에게 라식·라섹 및 노안교정 관련 20여 가지 정밀 안과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수술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49%의 비용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역사 교육

뉴욕·뉴저지 시국회의 워크숍 개최…“독립운동가 부재 시대, 역사교육 방식 바꿔야”

3월 15일 저녁 6시 (미동부 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 민권센터에서 ‘독립운동가 부재 시대의 역사교육’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뉴욕·뉴저지 시국회의와 민족문제연구소 뉴욕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미주한인평화재단이 후원했다. 강연은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이 맡았으며, 한인 동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제강점기 역사 기억과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 예술

내쉬빌 한인회, ‘API 헤리티지의 달’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5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Asian and Pacific Islander, API) 헤리티지의 달’을 맞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한인사회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내쉬빌 한인회는 13일 지역 한인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역사와 문화,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장학금 수여식과 전시회, 스포츠 응원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nglish News

Yoon Praising Japan on March First

Improperly honoring the sacred memorial day on which Korea declared its Independence address by South Korean President Yoon praising Japan was a mistake. The words about Japan being a cooperative partner were a terrible thing for any Korean to say on March First. It was an insult of shameful words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Patriots and their families. I was shocked to hear it when I watched President Yoon’s sp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