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환경

3월 19일,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 촉구 뉴욕-워싱턴 도보 행진

2025년 3월, 미국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도보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영 전 수원대 교수 간담회에 앞서 뉴저지 민권센터에서 한글 자막이 추가된 필립 카릴로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후쿠시마 재앙(드러나지 않은 이야기)’ 상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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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 추가된 다큐멘터리 영화 ‘후쿠시마 재앙’ 공동체 상영

한글 자막이 추가된 ‘후쿠시마 재앙’(Fukushima Disaster)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 중이다. 영화 상영 시간은 약 52분이며, 공동체 상영 신청 비용은 최소 $200이다. 관람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영화 상영 신청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능하며, 비용은 페이팔(PayPal)이나 젤(Zelle)로 지불할 수 있다. 공동체 영화 상영 신청 및 문의는 JNC TV 이메일(jnctv2017@gmail.com)로 하면 된다. 참고로, 영화 상영 비용은 감독에게 직접 전달되며 JNC TV는 상영을 돕는 역할을 할 뿐 금전적 이익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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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8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집회 열려

함부르크 촛불행동이 주최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제8차 촛불집회가 10월 26일(현지 시각) 독일 함부르크 시내 성 페트리 교회 앞에서 열렸다.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김건희 여사의 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로 마무리되었고, 한국의 촛불행동 동지들에게 연대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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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에서 7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 열려

독일 함부르크에서 ‘7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정지 집회’가 31일 오후 4시(현지 시간)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함부르크 촛불행동’이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시내 중심지를 행진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규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방관적 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윤석열 탄핵’ 및 김건희 구속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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