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 후보 “미 하원 한반도평화법안, 한국 국회가 거들떠보지도 않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전 대표는 9일 미국 연방 하원에 발의된 ‘한반도평화법안'(H.R.1841)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회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이날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설명하며 “지금 미국에서 HR 1841, 한반도평화법안이 연방 하원의원 52명의 이름으로 제출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는 이 법안에 대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는 법안”이라며 “이 소중한, 미국 연방 하원의원 52명이 서명 발의한 법안을 대한민국 국회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민주당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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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안과, 재외동포 대상 의료복지 후원 프로그램 지속…2026년 말까지

국내 대형 안과 전문병원인 하늘안과(서울 강남·부산 서면)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의료복지 후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하늘안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재외동포와 가족·친인척을 대상으로 라식·라섹 및 노안교정과 관련한 20여 가지 정밀 안과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술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최대 49%의 비용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김태명 하늘안과 의료복지후원 총괄과장은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부담 없이 양질의 안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해외의 높은 의료비 부담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현실 등을 고려해 이번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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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 20여 개국 재외동포와 줌 간담회

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 세계 재외국민 및 재외동포들과 화상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 정책과 재외선거 제도 개선 방향을 밝혔다.

세계한인민주연합과 재외국민유권자연대가 6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5일 오후 10시 30분(미 동부시간) 공동 주관한 이번 줌(Zoom) 간담회에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오만, 일본, 뉴질랜드 등 20여 개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인회, 언론계, 경제계, 시민사회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해외동포와 K-디아스포라 문제에 오래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동포사회는 한인으로서의 정체성뿐 아니라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공동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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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텍사스대 한민화 교수 “조선학교, 정치 아닌 삶의 공간으로 바라봐야”

“조선학교는 정치적 프레임으로만 바라볼 대상이 아니라, 아이들이 성장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삶의 공간입니다.”

재일동포 3세이자 조선학교 졸업생인 한민화 웨스트텍사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조교수는 미동부 시각 7월 25일 저녁 7시에 열린 온라인 강연에서 조선학교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인식 변화를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하며 “이념적 프레임을 넘어 조선학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사회가 본 조선학교, 조선학교가 본 한국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이 주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미주 지역을 비롯한 각국 동포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조선학교와 재일동포 사회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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