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웨스트텍사스대 한민화 교수 “조선학교, 정치 아닌 삶의 공간으로 바라봐야”

“조선학교는 정치적 프레임으로만 바라볼 대상이 아니라, 아이들이 성장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삶의 공간입니다.”

재일동포 3세이자 조선학교 졸업생인 한민화 웨스트텍사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조교수는 미동부 시각 7월 25일 저녁 7시에 열린 온라인 강연에서 조선학교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인식 변화를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하며 “이념적 프레임을 넘어 조선학교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사회가 본 조선학교, 조선학교가 본 한국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이 주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미주 지역을 비롯한 각국 동포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조선학교와 재일동포 사회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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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법안 H.R.1841 지지 의원 52명으로 늘어

미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법안을 지지하는 의원 수가 52명에 도달했다. 지난 7월 13일 뉴욕주의 민주당 소속 제리 내들러 하원의원(Rep. Jerrold Nadler)이 14일에는 메릴랜드주의 민주당 에이프릴 맥클레인 딜레이니 하원의원(Rep. April McClain Delaney)이 한반도 평화법안 H.R.1841에 추가로 지지 서명했다.

이 법안은 작년 3월 4일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의원을 비롯한 33명의 의원들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으며, 종전 선언,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그리고 인도적 차원에서의 대북 여행 허용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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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국무부, 북한 여행금지 1년 추가 연장…2027년 8월까지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을 다시 1년 연장해 제한하기로 했다.

미국 국무부는 17일 연방관보(Federal Register)를 통해 미국 여권의 북한 여행 제한 조치를 오는 2027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9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미국 여권은 국무부의 특별 승인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북한을 방문하거나 북한 내에서 여행하거나 북한을 경유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

미국은 지난 2017년 9월 1일부터 모든 미국 여권을 북한 여행에 사용할 수 없도록 지정했으며, 이후 매년 해당 조치를 갱신해 왔다. 기존 여행 제한은 오는 2026년 8월 31일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다시 1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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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무대 빛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세황 씨는 6월 25일 저녁 6시에 열린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평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세황 씨는 공연에 앞서 “오늘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 바로 이곳이 제가 자란 곳이며, 다시 고향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훌륭한 행사를 마련해 준 주최 측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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