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언론
후원

Category: 파워인터뷰

멜소연, 한인회 17일 임시총회 앞두고 “소녀상 존치 표결 철회하고 대화로 풀어야”

호주 멜번 한인회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존치 여부를 둘러싸고 한인사회 내부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빅토리아주 한인회가 오는 10월 17일 임시총회에서 소녀상의 계속 설치·유지 여부와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심의·의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멜번 평화의 소녀상 연대(이하 멜소연)는 소녀상의 설치 경위와 소유·관리 권한, 의결 절차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존치 여부를 표결에 부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멜소연은 2019년 소녀상 설치 당시 임시 설치를 전제로 했다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한인회가 주장하는 임시 설치의 의미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역사적 기억, 여성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만큼 특정 단체의 내부 의사결정이나 정치적 중립성 논란만으로 존치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JNC TV는 멜소연의 김배이 위원장, 김태우 부위원장, 국도연 서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논란의 배경과 다섯 가지 핵심 쟁점을 살펴봤다

Read More

도산 안창호 선생 외손자 필립 안 커디 “소장 자료 디지털화해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Philip Ahn Cuddy) 씨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JNC TV와 인터뷰를 갖고, 자택에 보관하고 있는 도산 가족 관련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한국어로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커디 씨는 도산의 딸 안수산 여사의 아들로,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며 도산과 가족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그의 자택에는 도산의 서예 작품을 비롯해 가족사진, 각종 증서와 기념품,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보관돼 있다.

Read More

KAPAC 주정혜 이사장 “종전선언은 진보·보수 넘어선 과제”

미주지역의 평화운동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의 주정혜 이사장은 오는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를 앞두고 “종전선언과 평화는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 모두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주 이사장은 최근 JNC TV 인터뷰에서 “미 의회를 움직여 종전선언 관련 법안 통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Read More

Korea Root Initiative 이현주 대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내 한국관 보존 호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내 한국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한인사회의 자발적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재외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 문화의 뿌리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코리아 루트 이니셔티브(Korea Root Initiative·KRI)’ 캠페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이현주 대표는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우리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이를 지켜낼 ‘문지기’를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ead More

“열린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샘 리처드 교수, ‘급진적 공감’과 한류·AI 시대 통찰 제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사회학자 샘 리처드 교수가 ‘급진적 공감(radical empathy)’을 핵심 키워드로 한국 문화와 글로벌 사회, 그리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자세를 제시했다. 그는 건국대학교 교수이기도 하다.

리처드 교수는 최근 한국인 유학생 케이티 서와의 인터뷰에서 ▲공감의 의미와 실천 ▲한류의 세계적 인기 요인 ▲한국 사회의 특징 ▲남북 관계와 통일 전망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등 다섯 가지 주요 질문에 대해 심층적으로 답했다.

Read More

재외동포신문방송언론인협회 로창현 회장,『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출간

남북 관계가 장기간 냉각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제시한 신간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40년 가까이 현장을 지켜온 로창현 재외동포 신문·방송 언론인협회 회장은 최근 펴낸 저서 『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에서 “통일을 정치 구호가 아닌 청년의 현실 문제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로 회장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남북 관계는 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미래 세대의 언어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Read More

독일 동포 선경석 씨 “평양 차량 통행 늘고 도시 전반 활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는 선경석 씨는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북한 사회는 지난 6년 사이 상상 이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었다”며 “직접 가서 본 변화의 속도와 폭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선 씨는 지난해까지 6·15공동선언 유럽위원회 상임대표를 5년간 맡았으며, 현재는 독일 남부 지역 동포 단체인 ‘글뤽아우프 복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약 2주간 북한에 체류하며 평양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선 씨는 “주민들이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생활 환경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자강도, 남포, 라선(나진·선봉), 함경남·북도, 량강도, 강원도, 황해남·북도, 개성 등 여러 지역에서 평양을 방문한 차량들을 목격했으며, 평양에서 외교 차량들도 다수 목격했다.

그는 “과거에 비해 차량 통행이 눈에 띄게 늘었고, 업무 목적의 이동이 활발해 보였다”며 “코로나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풍경이었다”고 설명했다.

Read More

서동흡 광복회 강남구지회장 “‘연합국 승리로 독립’ 주장 비판”

“광복은 저절로 온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투쟁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애국지사 서달수 지사의 아들인 서동흡 광복회 강남구지회장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회의 역할,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지회장은 먼저 부친인 서달수 지사의 독립운동을 소개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 중 극심한 차별을 직접 경험했고, 동료 유학생들과 함께 반일 활동을 벌이다가 ‘사상범’으로 체포돼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Read More

박동우 전 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 ‘장애 정책을 넘어 한미 문화 가교 역할’

미국 백악관 장애정책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약 5,700만 명의 미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한·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동우 전 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장애 정책,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사업, 그리고 한글·한복·아리랑 등 다양한 K-문화 기념일 제정 활동을 돌아보며 뜻깊은 소회를 밝혔다.

박 전 차관보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쳐 2013년까지 백악관 장애정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역할에 대해 “장애는 신체·정박·발달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이분들이 사회 속에서 동등하게 일하고, 배우고, 이동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 각 부처에 자문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Read More

호사카 유지 교수 “뉴라이트, 일본 극우 논리 한국에 퍼뜨리는 통로…역사교육 바로 세워야”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지만, 우리 사회 안팎에서는 여전히 역사 왜곡과 식민지 근대화론 등 뉴라이트식 주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이에 JNC TV는 일본 극우 세력과 한국 뉴라이트의 연계를 오랫동안 추적해 온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역사 왜곡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들어봤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광복절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몰역사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단호히 비판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한국 사회의 뉴라이트 주장의 상당 부분이 역사 왜곡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왜곡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Read More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지귀연 헌법 명백히 위반…중대성 충분히 인정 가능”

최근 청문회와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가 JNC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법부의 독립과 탄핵 제도, 그리고 향후 사법 개혁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헌법 제65조는 민주주의의 핵심 조항으로, 모든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제2항을 실천하는 조문”이라며 “대통령뿐 아니라 법관과 검사 등 권력자 또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일부 법관들이 국회 출석을 거부하는 상황에 대해 “사법부의 독립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은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Read More
Loading

시민의 목소리로 이어가는 언론

JNC TV의 취재와 보도에 힘을 실어 주세요.

후원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