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규 변호사 “재미동포들, 한미 극우 초국적 연대 끊어야”
‘내란 청산을 가로막는 자들,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전국비상시국회의 회의실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장 참석자 9명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지에서 접속한 72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총 81명이 함께했다. 첫 발제에 나선 미국 뉴저지 거주 박동규 변호사는 한미 양국의 초국적 극우 연대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내란 청산을 가로막는 것은 국내 세력만이 아니다”라며 “미국 내 극우 세력이 한국의 극우와 결탁해 정치권과 로비를 벌이며 평화 법안을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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