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원정 분위기 속 멕시코전, 본선 준비에 큰 경험 될 것”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30분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과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참석해 경기 준비 상황과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홍 감독은 지난 미국전에서 손흥민 선수를 교체한 배경에 대해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기 시간 조율 차원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멕시코전의 의미에 대해서는 “미국 전은 마치 우리가 홈 경기인 것처럼 경기를 했었는데 이번 멕시코전은 다를 가능성이 높다. 원정 경기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치르는 경기는 본선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젊은 선수들이 강팀과의 어웨이 경기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표팀은 지오디스파크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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