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북 비핵화는 장기 과제…우선 핵 동결 합의로 현실적 접근 필요” — KAPAC 2025 추계포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2025 가을 포럼 및 리더십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 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직접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 상태이며, 1950~53년 한국전쟁 이후 70년 넘게 휴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북미 간 직접 협상은 한반도 평화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의 배경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담한 접근(Bold Approach)’으로 북핵 문제를 풀려 했지만, 미국 내 정치 상황과 강경파의 영향으로 기회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당시 미국 여야 정치권과 주요 언론이 ‘나쁜 합의보다 결렬이 낫다’며 트럼프를 칭찬했지만, 결과적으로 미국과 한반도, 세계 안보 모두에 손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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