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이스라엘, 미국 시민권자 한인 2세 평화활동가 체포·구금…추방 절차 진행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평화·인권 활동을 벌이던 미국 시민권자인 한인 2세 아이린 조(Irene Cho) 씨와 트루디 프로스트(Trudi Frost) 씨를 체포·구금하고 강제 추방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 평화단체와 현지 활동가들에 따르면 조 씨와 프로스트 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서안지구 알무가이예르(al-Mughayyer) 마을에서 강제 이주 위협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벌이던 중 이스라엘 무장 군인들에 의해 연행됐다.

서안지구는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영토로 인정하는 지역으로,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은 국제법 위반으로 간주된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정부와 일부 정착민들은 해당 지역에서 정착촌 건설을 추진하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압박과 강제 이주를 시도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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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시민사회, 송년모임 열고 연대와 결의로 한 해 마무리

미 동부 워싱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다짐하는 송년모임을 가졌다.

워싱턴 시민사회 송년모임은 지난 14일 오후 5시(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열렸으며, NAKA, KPN, 민족문제연구소, 자주평화통일워싱턴연대, 워싱턴 시민학교, 미주희망연대, 워싱턴열린모임 등 다수의 시민·평화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사회 개혁을 염원하는 공연과 발언이 이어졌다. 한판밴드는 ‘바위처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연주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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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서 궁중 요리 연구가 박정희 강사 초청 특별 강좌 열려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테네시지회가 주최하고 내슈빌 연합 침례 교회에서 열린 ‘KAWA 궁중 요리 특별 강좌’가 지난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강좌는 한국의 전통 궁중 요리 연구가인 박정희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 음식의 개요와 역사, 그리고 궁중 요리의 정수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오리 요리 시연과 이유식 특별 강의까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K&S World Market, Paris Baguette, Deluxe Clearners(Joam), 내쉬빌 한인회, 연합침례교회 총여선교회에서 협찬했다.

강좌 1부에서는 박정희 강사의 궁중 요리 시연이 펼쳐졌다. 강사는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궁중 요리를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게 쉽게 재해석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휴식 시간 후 이어진 2부 강의에서는 한식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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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서 ‘한인의 밤’ 성황리에 열려…한인사회 화합과 문화의 장

테네시주 내쉬빌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돌아보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내쉬빌 한인의 밤’ 행사가 13일 오후 4시 내쉬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내쉬빌 한인회(회장 허민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한인 동포와 내외 귀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공식행사와 2부 문화·화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일선 내쉬빌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의 개회 기도와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미국 국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주요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허민희 제24대 내쉬빌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게 달려온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한인사회가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봉사자들과 임원진, 그리고 늘 한인사회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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