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한인회, ‘API 헤리티지의 달’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16일 내쉬빌 퍼스트 뮤지엄에서 한인 장학금 수여식
-17일 LAFC전 손흥민 출전 예상…한인 단체 응원 추진
-23일 내쉬빌 SC-뉴욕시티 FC전 ‘명예 커뮤니티’ 선정
5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Asian and Pacific Islander, API) 헤리티지의 달’을 맞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한인사회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내쉬빌 한인회는 13일 지역 한인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역사와 문화,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장학금 수여식과 전시회, 스포츠 응원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내쉬빌 퍼스트 뮤지엄에서 한인 및 API 계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내쉬빌 한인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다. 행사와 함께 사군자반이 준비한 사군자 작품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리는 내쉬빌 SC와 로스앤젤레스 FC(LAFC) 간 경기를 계기로 한인 커뮤니티 단체 응원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면서 한인 동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3일 열리는 내쉬빌 SC와 뉴욕시티 FC 간 경기는 ‘AAPI 나이트 매치’로 지정됐으며, 내쉬빌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서 ‘명예 커뮤니티(Honor Community)’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 전에는 내쉬빌 합창단 단장 김정애 씨가 미국 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한인 사회와 한인 군인들의 공헌을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 응원석에서는 지역 한인들이 함께 모여 공동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인회는 “API 헤리티지의 달을 맞아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Korean American Military Honors’에 추천할 인물을 접수 중이며, 지역 사회의 추천을 당부했다.

2025년 9월 9일 한국-멕시코 평가전 내쉬빌 한인회 단체전 응원사진 (출처: Chris Ger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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