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英 에드 데이비 자유민주당 대표, 한반도 평화 법안 지지 및 트럼프-김정은 회담 성공 기원

영국 의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에드 데이비(Ed Davey) 자유민주당 대표가 미국의 한반도 평화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데이비 대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75주년 기념 토론(Westminster Hall debate: 75th commemoration of the Korean War)’에서 “비록 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가 북한과의 대화에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북한이 이성적인 판단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북한 지도자를 ‘리틀 로켓맨(Little Rocket Man)’이라 부르며 대립했던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는 보다 성공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이 문제를 진전시킬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미국 정치인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하원의원과도 평화조약 체결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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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C 2025 추계포럼, 한반도 평화법안·외교 전략 논의 (Q/A)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주최로 24일 2025 추계포럼이 워싱턴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 법안 추진,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 한반도 통일 운동과 재외동포의 역할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워싱턴에 있는 참가자들이 채팅방을 통해 질문을 제출했고,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답변을 맡았다. 한 참가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남측 정부의 분석 및 대응 준비 상황을 질문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미국 관리들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며, “북측이 신뢰할 만한 후속 조치가 마련되어야만 미북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는 현재 북한과 직접적인 대화 창구가 단절된 상황이지만, 북미 간 대화를 통한 환경 개선 시 이를 적극 환영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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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C 최광철 대표,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및 초당적 협조요청 — KAPAC 2025 추계포럼

미주민주참여포럼 KAPAC 최광철 대표가 24일 열린 KAPAC 2025 추계포럼에서 한반도 평화 활동과 미국 내 정치 활동과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하며 단체의 초당적 성격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연설에서 “저는 외교안보 보좌관이 아닌 스페셜 어드바이저로서 한국과 미국 간 관계 개선과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자문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일부 언론의 ‘파라법 위반 가능성’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어 그는 “KAPAC은 정의·공정·평화통일·민주 참여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미주 한인 정치력 향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라고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KAPAC이 추진한 ‘한반도 평화 법안’의 주요 내용과 미국 의회 내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법안은 종전선언, 평화조약 체결,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핵심으로 하며,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 폐기) 이전에도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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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변호사 “KAPAC, FARA법·비영리법 위반 근거 전혀 없어…순수 평화운동 단체” — KAPAC 2025 추계포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법률위원장 박동규 변호사는 최근 일부 보수 성향 언론과 단체에서 제기한 파라법(FARA) 및 비영리법(501c) 위반 의혹에 대해 “KAPAC은 한국 정부나 정당, 기업으로부터 단 한 푼의 지원도 받은 적이 없는 순수한 평화운동 단체이며, 외국의 대리인이 아닌 시민참여(civic participation) 단체”라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24일 열린 KAPAC 워크숍에서 “KAPAC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미주 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비영리 단체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모두 정식 등록되어 있다”며 “현재 약 1천 명의 회원과 62명의 임원 및 이사진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KAPAC은 자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김경협 신임 해외동포청장께서도 국회 외통위에서 ‘KAPAC은 한국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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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이재명-트럼프 임기 겹치는 4년, ‘악마의 저주’ 풀 절호의 기회” — KAPAC 2025 추계포럼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24일 열린 KAPAC 2025 추계포럼에서 “한반도는 분단 이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초유의 국면을 맞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겹치는 향후 4년이야말로 한반도 ‘악마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고 밝혔다.

김 전 처장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대통령의 임기가 겹쳤던 1998~2000년이 유일하게 한미 정상이 코드가 맞았던 시기였다”며 “그 이후 오바마-이명박 정부를 포함해 한미 간 정책 공조가 제대로 작동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호의적인 발언을 지속하는 것은 기존의 한반도 전략을 재조정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4년이 겹치는 지금이야말로 과거 정부들이 이루지 못한 남북관계 진전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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