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집회 열려
독일 유학생 및 연구자들이 7일 오전 프랑크푸르트 괴테플라츠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담슈타트, 마인츠, 하이델베르크, 카셀, 오펜바흐, 스투트가르트 등에서 약 150~200여 명이 참여했다.
Read More독일 유학생 및 연구자들이 7일 오전 프랑크푸르트 괴테플라츠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담슈타트, 마인츠, 하이델베르크, 카셀, 오펜바흐, 스투트가르트 등에서 약 150~200여 명이 참여했다.
Read More12월 7일 낮 12시, LA 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촛불 집회에는 한인 동포들과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내란정범 국민의힘 해체’를 외쳤다. 이번 집회는 LA 촛불행동, 미주양심수후원회, 동포청년단체 노둣돌, 그리고 미국의 반전평화 단체들인 PSL(사회주의 해방당), Harriet Tubman Center for Social Justice, PLA(팔레스타인 해방운동) 등이 공동 주최했다.
Read More12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커네티컷 맨체스터 Manchester Korean Conflict Memorial에서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 규탄,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하는 2차 긴급 시국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커네티컷 깨어있는 사람들의 모임(CT Korean American Action Network)’이 주최했다.
Read More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줌 행사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 교수, 연구자, 그리고 일반인들 약 150명이 참여했다. 행사 목적은 “조국 대한민국의 존망과 직결된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자유 발언을 통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죄상과 성토도 포함되었다.
Read More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은 지난 12월 4일(목) 맨해튼 뉴욕총영사관과 유엔 앞에서 ‘비상계엄 규탄 집회와 행진’을 가진 데 이어, 12월 7일(토)에는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 ‘윤석열 불법 비상계엄 규탄 및 탄핵 요구 동포대회’를 열었다. 행사 준비 관계자는 “처음에는 약 30명이 참가 등록을 했으나, 계엄령 발표 이후 60명으로 늘었고, 7일 새벽 탄핵안이 부결되자 15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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