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속보] 연방의원 20명,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대규모 이민 단속 비판

미국 조지아주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9월 4일 실시된 대규모 이민 단속과 관련해, 연방의회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칸 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과 상원의원 앤디 김, 조지아주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5명이 9월 6일 오전 공동 성명을 내고 강하게 비판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번 단속으로 수백 명의 이민자가 체포됐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한국계로 알려져 있고, 시민권자·영주권자도 체포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폭력 범죄자 단속보다는 대규모 추방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일터와 유색인종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CAPAC 소속 의원들은 이번 단속이 가족을 갈라놓고 경제에 피해를 주며 국제 사회의 신뢰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면서, 체포된 노동자들에게 적법한 절차가 보장될 것을 행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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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촛불행동, 2년 넘게 이어온 윤석열 탄핵 집회 기록 영상 공개

‘LA 촛불행동’이 2년여 동안 이어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22년 10월 25일부터 2025년 1월 11일까지 열린 집회 활동을 정리한 것으로, 총 6시간 분량이다.
LA 촛불행동은 매주 수요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을 요구했고, 매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특히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1월 8일까지는 38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빔 프로젝터 집회’를 이어가 주목을 받았다.
이 단체의 주요 요구는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및 구속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중단 등이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2024년 12월 14일 국회를 통과했으며, 헌법재판소가 2025년 4월 4일 파면 결정을 내리면서 LA 촛불행동의 목표는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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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변호사 “재미동포들, 한미 극우 초국적 연대 끊어야”

‘내란 청산을 가로막는 자들,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전국비상시국회의 회의실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장 참석자 9명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지에서 접속한 72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총 81명이 함께했다. 첫 발제에 나선 미국 뉴저지 거주 박동규 변호사는 한미 양국의 초국적 극우 연대를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내란 청산을 가로막는 것은 국내 세력만이 아니다”라며 “미국 내 극우 세력이 한국의 극우와 결탁해 정치권과 로비를 벌이며 평화 법안을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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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 역할’ 국회 세미나 개최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재외동포 통일정책 세미나가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과 이재강·이기헌 의원, 그리고 사단법인 평화·액션원코리아(AOK) 한국이 공동 주관했다.
세미나에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 재외동포 신문방송언론인협회, 사단법인 평화의길, 민화협 해외동포위원회, 해외 촛불행동, 미주동포전국협회, 미주희망연대 등 다수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남북평화회의와 월드코리안 등이 후원했다. 광복절 직후인 8월 25일에 열린 만큼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평가했다.
현장에는 130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줌(Zoom)에는 미국, 한국, 독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방글라데시, 일본 등 전 세계에서 170명이 넘게 접속했고, 특히 독일에서는 새벽 3시임에도 불구하고 열 명의 한인들이 모여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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