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원어스, 미 음악사의 심장부 내슈빌 공연에서 K-팝 위상 빛내

13일 오후 8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상징적인 공연장 라이먼 오디토리엄(Ryman Auditorium)에서 열린 ‘2025 원어스(ONEUS) 월드투어 H_OUR’ 공연이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892년 기독교 부흥회를 위해 세워진 라이먼 오디토리엄은 이후 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산으로 자리 잡았으며, 1974년까지 전설적인 방송 프로그램 ‘그랜드 올 오프리(Grand Ole Opry)’의 무대였다. 비틀즈, 조니 캐시, 엘비스 프레슬리, 돌리 파튼 등 수많은 음악 거장들이 이곳에서 공연했다. 클래식 음악가들에게 카네기홀이 상징적인 무대라면, 라이먼은 모든 장르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날 무대에 오른 원어스는 드라마틱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음악·안무, 관객과의 호흡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뛰어난 음향으로 유명한 라이먼 특유의 사운드가 이들의 퍼포먼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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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미쉘 강 후보 “한인사회 대표하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 되겠다”

조지아주 하원 제99선거구에 재도전장을 던진 미쉘 강 후보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비전과 지역 사회 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선거는 제 인생에서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욱 전략적이고 조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차세대 정치 리더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강 후보는 조지아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이민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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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대 고연수 학생 석방 및 가족 재회 생중계, 전 세계 울렸다

퍼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국적 유학생 고연수(20) 씨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돼 루이지애나주 이민자 수용시설로 이송됐다가, 5일 만인 8월 4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전격 석방됐다. 고 씨의 석방 순간은 뉴욕 연방청사인 26 연방 플라자 앞에서 가족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중계됐으며, MSNBC, PIX11 등 미국 주요 언론이 현장에서 보도했다. CNN은 석방 당일 고 씨의 법률대리인 메리 로스웰 데이비스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조명했다. 석방 직후 고 씨는 취재진과 만나 “저를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짧지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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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

퍼듀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국적 유학생 고연수(20) 씨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돼 루이지애나주 이민자 수용시설로 이송됐다가, 48시간 만에 석방됐다고 CNN이 4일 속보로 보도했다. 고 씨는 뉴욕에 거주하는 성공회 사제 김기리 목사의 딸로, 2021년 어머니와 함께 종교계 종사자의 가족에게 발급되는 R-2 비자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이후 학생비자로의 신분 변경을 위해 이민법원 심리에 출석했다가 예기치 않게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순한 이민 절차를 밟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막대한 연방 자원과 시간이 투입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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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한인 유학생 고연수 씨 석방 촉구 집회 열려

20세 한인 유학생 고연수 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소재 연방청사 앞에서 열렸다.
고 씨는 성공회 사제인 어머니 김기리 목사를 따라 2021년 종교근로자 부양가족(R-2) 비자로 입국해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에서 학업 중이다. 오는 가을 2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7월 31일 뉴욕 이민법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던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돼 현재 구금 중이다.

이번 사건은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뉴욕데일리뉴스(NY Daily News)*는 퍼듀대에 재학 중인 한국 국적 유학생이 구금됐다고 전하며, 그녀가 약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ABC 방송(ABC 7 뉴욕)은 고 씨가 웨체스터 카운티의 스카스데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비자 심사를 마친 직후 ICE에 의해 구금됐으며,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토요일 열렸다고 전했다. 시위대는 맨해튼 연방청사 이민법원 앞 철조망에 꽃을 놓고, 종교·지역 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북을 치며 연대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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