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재외동포와 청년 역할 확대해야”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교류, 통일의 미래를 주제로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재외동포 신문·방송 언론인협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재외동포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 재외동포 사회와 언론의 역할, 청년 세대와 통일 담론의 접점에 집중했다. 국내와 해외 각국의 재외동포 및 언론인 120여 명이 오프라인과 줌을 통해 화상으로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박기병 재외동포 방송·신문 편집인협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협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격동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재외동포 언론이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통령이 세 차례 교체되는 정치적 변화에도 협회가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해온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심포지엄이 민족의 미래와 재외동포 언론인의 사명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을 끝으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지만, 명예이사장으로서 협회를 계속 지원할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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