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선고 순간, 해외에서도 박수와 환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 세계 해외 동포들이 줌(Zoom)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시간 4월 4일 오전 10시, 미 동부시간 4월 3일 오후 9시부터 선고가 시작되기 전까지 기대와 긴장 속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렸다. 해외 촛불행동이 주최한 이번 온라인 모임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중국, 하와이 등 다양한 지역의 동포들은 물론, 렘지 리엄(Ramsay Liem) 보스턴대학 명예교수도 참여해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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