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윤석열 파면 선고 순간, 해외에서도 박수와 환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 세계 해외 동포들이 줌(Zoom)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시간 4월 4일 오전 10시, 미 동부시간 4월 3일 오후 9시부터 선고가 시작되기 전까지 기대와 긴장 속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렸다. 해외 촛불행동이 주최한 이번 온라인 모임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중국, 하와이 등 다양한 지역의 동포들은 물론, 렘지 리엄(Ramsay Liem) 보스턴대학 명예교수도 참여해 윤석열 파면 선고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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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들, 윤석열 파면 촉구 푸드트럭 지원…역사 다시 썼다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해외 동포들이 국내에 푸드트럭을 지원하며 역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 100여 년 전 독립자금을 보내 조국을 지키던 해외 동포들이 이번에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연대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의 파면 심판을 앞두고 해외 여러 지역에서 집회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해외 동포들은 국내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어묵, 핫도그, 풀빵, 음료수, 떡 , 에너지바 등 푸드트럭을 지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푸드트럭 지원이 8차례 이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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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동포들도 윤석열 즉각 파면 요구

3월 29일 오후 4시 30분, 독일 슈투트가르트 클라이너 슐로스플라츠 광장에서 제12차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내란 종식, 민주수호,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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