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구청,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겨우 한차례 열고 불가 통보
베를린에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 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미테구청과의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과정을 자세히 전했다. 2023년 6월 미테구청 직원 2명이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을 위해 코리아협의회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원하는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다가, 결국 정의연의 영어 이름에 (군 성노예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가 들어 있는 것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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