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의회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의원 39명으로 확대
미 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법안을 지지하는 의원 수가 39명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5월 14일, 델라웨어주의 민주당 소속 세라 맥브라이드 하원의원(Sarah McBride [D-DE-At Large])과 미시간주의 민주당 라시다 틀라입 하원의원(Rashida Tlaib [D-MI-12])이 한반도 평화법안 H.R.1841에 추가로 지지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3월 4일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의원을 비롯한 33명의 의원들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으며, 종전 선언,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그리고 인도적 차원에서의 대북 여행 허용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