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윤석열 체포 요구 긴급 집회 열려
2024년 12월 3일 낮 12시,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영사관 앞에서 수십 명의 동포들이 모여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에 항의하며 윤석열 체포를 요구하는 긴급 집회를 가졌다.
Read More2024년 12월 3일 낮 12시,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영사관 앞에서 수십 명의 동포들이 모여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에 항의하며 윤석열 체포를 요구하는 긴급 집회를 가졌다.
Read More이곳 미국 시간(서부 5시, 동부 8시 경) 이른 아침에 우리 재미동포 목회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잠을 깼다.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한국시간으로 12월 3일 늦은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 선포에 결코 동의할 수 없는 우리 재미동포 목회자들은 즉각 철폐를 명령하며 윤석열 자신이 헌정 쿠데타를 일으킨 역모 세력임을 만천하에 공포한다.
Read More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계엄령은 정치적 갈등과 행정부 및 국회의 대립을 이유로 선포되었다. 그러나 이는 헌법 제77조에서 규정하는 계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헌법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이다.
Read More촛불행동 멜번이 주최한 윤석열 탄핵 및 김건희 특검, 국힘과 검찰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가 11월 30일 오후 4시 멜번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 “용산 총독부 일본 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 “친일매국노 독도 반역자 윤석열을 처단하라” ▲ “민생 파탄 의료대란 윤건희를 기소하라” 등 다양한 구호가 외쳐졌다.
Read More미주 지역 한인 교수와 연구자 230여 명이 1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존 던컨 UCLA 명예교수와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학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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