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방북한 캐나다 박옥경 씨, “북한 경제와 인프라 더 좋아졌다”
금광왕으로 잘 알려진 애국렬사릉에 안치된 고 리종만 선생의 외손녀인 캐나다 동포 박옥경 씨가 지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다. 해외동포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박 씨는 몬트리올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 베이징 북한 영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뒤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다. 방문 기간 동안 북측이 제공한 평양의 한 초대소에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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