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AC,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후원행사 참석…한반도 평화 협력 재확인
-KAPAC,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주디 추 의원, 한반도 평화법안 공동발의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힐다 솔리스 전 노동부 장관도 참석
-약 400명 참석한 후원행사…한인사회 정치참여 확대 필요성 강조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10월 14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주디 추(Judy Chu) 미국 연방하원의원 후원행사에 주요 후원자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KAPAC 최광철 대표는 이번 후원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Platinum Sponsor)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를 지역구로 둔 주디 추 의원은 지난 10여 년간 KAPAC이 추진해 온 한반도 평화 활동에 협력해 온 정치인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법안(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ct) 공동발의 참여, 한국전쟁 이산가족 관련 청문회 개최, 북미정상회담 추진을 지지하는 초당적 성명 발표 등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KAPAC에 따르면, 추 의원은 KAPAC을 자신이 활동해 온 미 의회 아시아태평양계 코커스(CAPAC)의 ‘자매단체’라고 농담 삼아 부를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계 데이브 민(Dave Min) 연방하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힐다 솔리스(Hilda Solis)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도 참석했다.
KAPAC 측은 행사에서 두 정치인과 교류했으며, 이들이 한반도 평화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KAPAC에 따르면, 행사에는 중국계와 히스패닉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약 400명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최광철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다른 소수계 커뮤니티의 활발한 정치참여를 확인했다며, 한인사회의 정치참여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KAPAC은 그동안 미 연방의회 의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확대, 북미대화 재개, 이산가족 상봉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후원행사 참석도 한반도 평화 의제에 대한 미 의회 내 관심과 지지를 넓히기 위한 정치적 교류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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