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의원 “해외동포 평화운동에 깊은 감명…함께 노력하겠다”
-KAPAC의 평화 의지와 이재명 정부의 평화 기조 맞닿아
-2030세대의 안정된 미래 위해 한반도 평화 반드시 필요
2026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는 국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재외동포들의 평화운동에 대한 지지와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 의원은 25일 오전 10시경 미국 워싱턴 D.C. 하우스 트라이앵글(House Triangle)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국내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지만, 먼 해외에서도 매년 많은 동포들이 강한 의지를 갖고 모여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들을 만나 평화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국내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지난 정부에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북한이 남북을 적대적인 두 국가로 규정할 정도로 관계가 크게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남북 간의 불필요한 긴장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결국 국민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민생이며, 평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를 주최한 KAPAC이 추구하는 평화를 향한 의지와 이재명 정부의 평화 기조가 맞닿아 있다”며 “양측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청년 세대의 평화 의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2030세대는 이제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마주하기 시작하는 세대”라며 “남북 관계가 악화될 경우 경제적 부담과 불안정성이 결국 국민 개개인에게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세대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더욱 자랑스럽고 안정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평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저 역시 KP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APAC이 주최한 ‘2026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돼 콘퍼런스, 미 연방의회 의원실 방문과 기자회견, 평화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북미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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