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및 환경 재앙 경고
2024년 8월 17일(미국)과 18일(일본), 태평양, 일본, 미국의 시민 단체들이 이 환경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추가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웨비나를 공동 개최했다.
Read More2024년 8월 17일(미국)과 18일(일본), 태평양, 일본, 미국의 시민 단체들이 이 환경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추가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웨비나를 공동 개최했다.
Read More독일 함부르크에서 ‘7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정지 집회’가 31일 오후 4시(현지 시간)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함부르크 촛불행동’이 주최했으며, 참가자들은 시내 중심지를 행진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규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방관적 태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윤석열 탄핵’ 및 김건희 구속을 외쳤다.
Read More유럽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강연회가 프랑스 시간으로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저녁 6시 30분)에 성황리에 열렸다. 박해순 작가가 초청되어 19세기 말 일본의 조선 침략 역사를 주제로 줌 강연을 진행했다. 박 작가는 “1894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며, 그림과 문서로 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Read More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에서 LA 촛불행동 주최 제120차 윤석열 탄핵 집회가 열렸다. 집회가 한창이던 중, 보수 성향의 한 남성이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도로 중앙으로 뛰어들어 시위를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소리를 지르고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집회 참가자들을 위협했다. 이 남성은 평소에도 LA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집회에 매주 출몰해 몸싸움을 포함한 방해 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베를린에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 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미테구청과의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과정을 자세히 전했다. 2023년 6월 미테구청 직원 2명이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을 위해 코리아협의회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원하는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다가, 결국 정의연의 영어 이름에 (군 성노예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가 들어 있는 것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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