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사드 반대 외치며 분신한 고 조영삼 씨 영결식 열려, 한반도 평화 촛불 시위, 시몬천 박사 “미 NLL 넘어 비행은 전쟁농단”, 트럼프 대북 정책 외신 브리핑
사드 반대를 외치며 분신하신 고 조영삼 씨의 영결식이 23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렸고, 23일 늦은 저녁 10경 밀양성당에 봉안되었습니다.
조 씨는 유서에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일에 있을 때부터 지지하고 존경해왔던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드는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긴장과 전쟁의 위험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사드 반대의 뜻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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