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8회, 시몬천 박사 “미 NLL 넘어 비행한 것은 전쟁 농단”

노스이스턴 대학교 국제 정치 전문가 시몬천 박사는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NLL을 넘어 비행한 것은 전쟁 위기를 높이는 상황으로 전쟁 농단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전쟁 촉발 위기까지 갔음에도, “전쟁위기를 고려해서 한국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청와대가 번복하는 등 정부에서 다른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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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유엔에서의 트럼프 ‘북한 파괴’ 발언 외신 브리핑

이번 주에는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17일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State of the Union)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한 발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니키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대북 핵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했던 ‘분노와 화염’ 발언은 엄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엔 안전 보장 회의에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은 거의 소진되었으며”, “미국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외교적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외교적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마티스 국방부 장관이 대북 이슈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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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이명박 정부 국정원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관련 여론 조작 시도, 호주 IPAN 평화회의, 국제 정치 전문가 시몬천 박사, 위안부 관련 외신 브리핑

‘국정원 적폐청산 테스크포스’가 지난주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배우 문성근 씨와 김여진 씨의 나체 합성 사진을 만들어 유포했다고 밝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정원이 고 김대중 대통령, 광주 5·18 민주화운동,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방송인 김미화 씨 등과 관련해 광범위하게 여론 조작을 시도한 정황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최고 정보기관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데다, 심지어 부끄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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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알자지라, 1300회 맞는 위안부 집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돼

지난 13일은 1992년 시작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300회를 맞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25년여 동안 과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어느 정도나 진척이 됐을까요.

이제 위안부 할머니는 불과 35명밖에 남지 않았고요. 심지어 지난 2015년에는 한일 위안부 합의까지 있었습니다. 조금씩 국제 사회의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이 문제의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일본은 꿈쩍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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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호주 IPAN 평화회의 “한반도에서 주한미군, 사드 철수하라”, LA 다카 폐지 반대 시위, 한반도 평화협정촉구 유엔 본부 앞 시위

지난 9일 진행된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대응으로 유엔안보리에서 지난 11일 저녁 6시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대 시위가 미주지역에서 있었는데요.

8월 20일부터 사드즉각철거, 북미평화협정체결, 미군기지환수 등을 요구하며 미주 지역에서 원정투쟁을 진행 중인 ‘민중민주당 미국평화원정단’이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졸속적인 대북제재반대, 평화협정 촉구를 위한 24시간 릴레이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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