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미시USA, 종북몰이 한 김기춘과 국정원 상대로 집단 소송 준비
박근혜 정권 당시 청와대가 재미 한인 여성 인터넷 커뮤니티인 ‘미씨유에스에이 (MissyUSA)가 북한과 연계돼있다’는 사실을 국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라고 지시한 것을 지난 23일 한겨레에서 보도하여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시유에스에이 회원들이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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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JNCTV
11회, 외신, 유엔 인권 보고관 대북 제재 전면 재검토 요구
26일 유엔 대북 제재가 북한의 인권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토마스 오지아 퀸타나 유엔 인권 보고관이 발표했다. 30일에 방영된 JNC TV 외신 브리핑에서는 이 소식이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 데일리 메일, AFP 통신 등 유력 외신들에 의해 타전되었다고 전했다.
유엔총회 인권위원회에서 토마스 인권보고관은 유엔의 대북제재로 인해 암 환자들을 위한 약과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및 다른 의료장비들의 선적이 봉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북한에서 일하고 있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제재로 인해 보급품을 얻거나 금융 거래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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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한국 촛불시민 ‘2017 에버트 인권상’ 수상, 촘스키 교수 민중당 출범 축하 메시지, 한반도 평화 미주 시위, 애틀랜타 저수지 게임 상영회, 길원옥 할머니 평화의 노래, EMP 폭탄 외신 브리핑
독일의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2017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한국의 촛불시민을 선정했습니다.
에버트 재단은 “평화적 집회의 자유는 생동하는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며 “한국 국민의 촛불집회는 이 중요한 사실을 전 세계 시민에게 각인시켰다”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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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노엄 촘스키 교수 민중당 출범 축하 메시지, 한반도 평화 미주 시위, 애틀랜타 저수지 게임 상영회, 길원옥 할머니 평화의 노래
15일 민중연합당과 새 민중정당이 합당하여 만들어진 민중당의 합당 대회와 광장 출범식이 있었는데요.
세계적인 석학인 MIT 노엄 촘스키 교수가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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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미 하원이 북한의 EMP 폭탄에 주목한 이유는 ?
북한의 EMP 폭탄이 지난 13일 미연방 하원 국토안보 위원회 청문회에서 전자기파 위원단(EMP Commission)에 의해 다시 주목을 받은 것이 JNC TV 외신 브리핑에서 소개되었다.
이 청문회에서 전문가들은 ‘북한의 EMP 폭탄 공격으로 전력망이 심각히 파괴되고, 일 년 이내에 전체 미국인의 90%가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뉴스는 워싱턴 이그재미너, 영국의 인디펜던트 등의 외신을 통해서 타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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