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알자지라, 1300회 맞는 위안부 집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돼
지난 13일은 1992년 시작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의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300회를 맞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25년여 동안 과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어느 정도나 진척이 됐을까요.
이제 위안부 할머니는 불과 35명밖에 남지 않았고요. 심지어 지난 2015년에는 한일 위안부 합의까지 있었습니다. 조금씩 국제 사회의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이 문제의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일본은 꿈쩍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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