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규 변호사, 미국 헌법에 ‘소추’ 명시 없어도 재임 중 대통령 재판 중단
미주 한인사회에서 오랜 기간 이민자 권익 신장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헌신해온 박동규 변호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헌법에 ‘소추’ 명시 없어도 재임 중 대통령 재판 중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미주 한인사회에서 오랜 기간 이민자 권익 신장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헌신해온 박동규 변호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헌법에 ‘소추’ 명시 없어도 재임 중 대통령 재판 중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10일(현지시간) 오후 3시, 애쉬필드 연합교회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 사법부의 최근 판결을 강하게 규탄하며 대법관 탄핵 및 내란 수괴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했다.
Read More해외 동포들이 추진하던 ‘이재명 후보 재판 연기 촉구’ 유엔 청원 제출이 보류됐다. 주최 측은 “법원이 선거운동 기간 중 예정됐던 이재명 후보 관련 재판 일정을 모두 선거 이후로 연기함에 따라, 유엔 청원을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Read More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오안나 변호사가 JNC TV 조부경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사법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체포는 48시간, 그 이후는 날짜로 계산한다며, 윤석열 구속취소는 절차적 적법성과 예측 가능성 원칙에 명백히 어긋나고, 검찰은 지귀연 판사 기피 신청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ad More제6회 한인 풀뿌리 네트워크(GKIN, Grassroots Korean American Network) 행사가 5일 테네시주 내쉬빌 연합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미주 한인과 차세대의 시민 참여를 촉진하고, 현재 직면한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민 및 비즈니스 정책 변화 △이민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전략 △유학생 및 근로자를 위한 비자·노동정책 변화 △정보 공유와 커뮤니티 강화 방안 등 이민자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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