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안 커디 “도산의 유산은 훌륭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 씨가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한국의 정치 현안 및 할아버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수감 생활과 독립운동, 그리고 그가 지켜나가고 있는 도산의 유산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독일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필립 씨는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소녀상은 역사를 상징하며, 일본인들이 이러한 동상에 지속적으로 반대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역사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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