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AP통신, 박근혜 30년 이상의 징역형에 직면
오늘 외신 브리핑에서는 지난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추가 선고형을 보도한 외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AP통신 보도입니다.
AP통신은 법원이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장으로부터 약 30억 원을 수수하여 국고를 손실한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8년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했다며, 부패 스캔들로 받은 24년을 포함해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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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P통신 보도입니다.
AP통신은 법원이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장으로부터 약 30억 원을 수수하여 국고를 손실한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8년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했다며, 부패 스캔들로 받은 24년을 포함해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
Read More7월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쌍용자동차 부당해고 서른 번째 희생자인 김주중 님을 추모하기 위해 여러 한인 단체들이 모여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추모식에서는 성명서 발표도 있었는데요.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정부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에게 가해진 국가폭력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 또한 말도 안 되는 손해배상 가압류를 철회하고 조속히 해고자를 전원 복직시킬 것 등을 성명서를 통해 요구했습니다.
Read More미 코네티컷 장호준 목사가 직접 시현한 차일드 체크 시스템
Read More오늘은 ‘서울에서 몰래 카메라 성범죄에 항의하는 한국 여성들의 시위’를 보도한 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수만 명의 여성들이 몰래 카메라 음란물 단속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는데, 이는 여성들만 참여한 집회 중 최대 규모의 항의 시위였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Read More리비아에서 한국인 한 명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AP통신, 뉴욕타임스 등에서 긴급 타전했습니다. 최초 보도한 AP통신 기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일 AP 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무장그룹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남단의 수로 사업을 위해 일하던 세 명의 필리핀인과 한 명의 한국인을 납치했다고 리비아 수로사업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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