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16회, ‘샌프란시스코 공감’ 위안부 배지 판매 행사 가져

10일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천주 교회(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와 ‘트라이밸리 성 정하상 한인천주교회(St. Paul Chung Korean Catholic Church)’에서 ‘샌프란시스코 공감’에서 제작한 위안부 배지 판매 행사가 있었습니다. 교역자와 많은 동포들의 정성으로 약 $2,500 정도 모금되었고요. 수익금 전액은 위안부 할머니 혹은 위안부알리기 사업에 쓰여질수 있도록 한국 정대협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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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파이낸셜 타임스, 한국 노인 빈곤 문제 조명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노인 빈곤 문제를 조명한 것이 8일 JNC TV 외신 브리핑에서 소개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첫 번째로 68세의 오숙자 씨를 예로 들었다. 오 씨는 서울에서 녹슨 리어카에 4년 동안 폐지를 주워왔다. 움직이는 게 힘들지만, 자신과 남편을 지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운명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며, 하루 노력으로 2만 원을 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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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농사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농사협동조합 정익현 이사장

농사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농사협동조합 정익현 이사장
-북녁 땅에서 함께 농사 짓고, 남북한에서 함께 판매 예정
-금강산 샘물 민간 교류 사업 정부에서 허가해야
-민간 차원과 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이 통일의 초석
-국민들께 북녁 땅을 조건이 되는 대로 방문할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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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사회적 참사 특조위 조속히 구성돼야, 마세도니아 클레어 함, 통일농사협동조합 정익현, 한국 여성 인권 외신 브리핑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기 사망사건 진상 조사를 위한 사회적 참사 특별법이 24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 통과를 위해 그동안 힘들게 싸워 오신 세월호 유족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회 및 정부는 유족들과 협의해서 특별 조사 위원회가 조속히 구성되어 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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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클레어 함, 마케도니아 영화에서 ‘사드 반대’ 외쳐

현재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클레어 함 씨가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Skopje)에서 보내온 사드 관련 소식입니다.

클레어 함 씨는 유기견 보호 활동가들과 관련 이슈들을 다룬 마케도니아 극영화에, 현지 방문 중인 한국인 평화 활동가 역으로 출연하여, 한반도 내 사드배치 반대 및 평화구호를 외치며, 전반적인 정황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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