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신 브리핑에서는 세계 지도자들이 논평을 기고하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보도된, 콜롬비아대학 제프리 삭스(Jeffrey D. Sachs) 교수의 ‘비핵화가 미국에 주는 의미’라는 제목의 5월 7일 자 논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는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이 지향하는 공동체는 나의 오랜 정치 철학인 ‘사람이 먼저다’와 같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싣기도 한 유명한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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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5월 국회를 단독으로 요구한 자유한국당이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 일정을 전면 중단시키자 국민들은 결국 국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하자는 청원까지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방탄국회 소집을 중단하고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체포동의안을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급한 추경예산안과 지방선거 출마하는 국회의원 사퇴 처리안도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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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주영화제에서 배우 정우성이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분들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들고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심해수색장비 타당성 검토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지만, 제2의 세월호로 불리는 스텔라데이지호 수습에 정부의 미온적 태도가 실종선원 가족들을 상당히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 대처로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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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한반도 평화 기원 나고야 집회
파워 인터뷰: 4.16 희망 콘서트 인터뷰
외신 브리핑: 뉴욕타임스, 이번 선고는 박근혜 커리어에 불명예스러운 마지막 장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