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NCTV

32회, 북한 식당 종업원 탈북 국정원 개입 여부 조사해야, 장호준 목사 여권 무효화 해제, 조선학교 고교무상화정책 배제 취소 요구 집회, 평양시민 김련희, 제프리 삭스 교수

2016년 4월 7일, 중국 닝보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의 탈북은 국정원의 지시로 이루어졌다고 당시 북한 식당 지배인이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국정원에서는 이들이 자유의사로 탈북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원 주도로 유인 및 납치가 진행되었다는 보도가 신뢰를 받으면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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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장호준 목사 여권 무효화 해제돼, 히로시마에서 조선학교 고교무상화정책 배제 취소 요구 집회

장준하 선생의 3남 장호준 목사가 변호사를 통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외교부에서 여권 효력 상실 조치를 해제했다는 연락을 받아, 여권을 재신청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시절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해외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장 목사의 여권이 무효화 되었는데요. 이 철회를 위해 최근 청와대 청원이 진행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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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평양시민 김련희’ 씨 어머니 완전히 실명돼

2011년 중국에 여행 나왔다가 탈북 브로커에 속아서 여권을 빼앗기고 남쪽으로 온 후 7년 동안 한결같이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평양시민 김련희 씨는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평양에 계신 어머니가 완전히 실명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인도적인 차원에서 김 씨를 북송하라는 여론이 더 힘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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