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파워인터뷰

재외동포신문방송언론인협회 로창현 회장,『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출간

남북 관계가 장기간 냉각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제시한 신간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40년 가까이 현장을 지켜온 로창현 재외동포 신문·방송 언론인협회 회장은 최근 펴낸 저서 『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에서 “통일을 정치 구호가 아닌 청년의 현실 문제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로 회장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남북 관계는 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미래 세대의 언어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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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포 선경석 씨 “평양 차량 통행 늘고 도시 전반 활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는 선경석 씨는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북한 사회는 지난 6년 사이 상상 이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었다”며 “직접 가서 본 변화의 속도와 폭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선 씨는 지난해까지 6·15공동선언 유럽위원회 상임대표를 5년간 맡았으며, 현재는 독일 남부 지역 동포 단체인 ‘글뤽아우프 복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약 2주간 북한에 체류하며 평양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선 씨는 “주민들이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생활 환경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자강도, 남포, 라선(나진·선봉), 함경남·북도, 량강도, 강원도, 황해남·북도, 개성 등 여러 지역에서 평양을 방문한 차량들을 목격했으며, 평양에서 외교 차량들도 다수 목격했다.

그는 “과거에 비해 차량 통행이 눈에 띄게 늘었고, 업무 목적의 이동이 활발해 보였다”며 “코로나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풍경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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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흡 광복회 강남구지회장 “‘연합국 승리로 독립’ 주장 비판”

“광복은 저절로 온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투쟁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애국지사 서달수 지사의 아들인 서동흡 광복회 강남구지회장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회의 역할,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역사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지회장은 먼저 부친인 서달수 지사의 독립운동을 소개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 중 극심한 차별을 직접 경험했고, 동료 유학생들과 함께 반일 활동을 벌이다가 ‘사상범’으로 체포돼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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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 전 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 ‘장애 정책을 넘어 한미 문화 가교 역할’

미국 백악관 장애정책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약 5,700만 명의 미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한·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동우 전 미 백악관 장애정책 차관보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장애 정책,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사업, 그리고 한글·한복·아리랑 등 다양한 K-문화 기념일 제정 활동을 돌아보며 뜻깊은 소회를 밝혔다.

박 전 차관보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쳐 2013년까지 백악관 장애정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역할에 대해 “장애는 신체·정박·발달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이분들이 사회 속에서 동등하게 일하고, 배우고, 이동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 각 부처에 자문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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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 “뉴라이트, 일본 극우 논리 한국에 퍼뜨리는 통로…역사교육 바로 세워야”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지만, 우리 사회 안팎에서는 여전히 역사 왜곡과 식민지 근대화론 등 뉴라이트식 주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이에 JNC TV는 일본 극우 세력과 한국 뉴라이트의 연계를 오랫동안 추적해 온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역사 왜곡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들어봤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광복절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몰역사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단호히 비판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한국 사회의 뉴라이트 주장의 상당 부분이 역사 왜곡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왜곡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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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변호사 “조희대·지귀연 헌법 명백히 위반…중대성 충분히 인정 가능”

최근 청문회와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가 JNC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법부의 독립과 탄핵 제도, 그리고 향후 사법 개혁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헌법 제65조는 민주주의의 핵심 조항으로, 모든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제2항을 실천하는 조문”이라며 “대통령뿐 아니라 법관과 검사 등 권력자 또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일부 법관들이 국회 출석을 거부하는 상황에 대해 “사법부의 독립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은 헌법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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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민주포럼, ‘판문점 평화 골프 프로젝트’ 제안…“평화의 상징 될 것”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뉴욕 지역 대표 이에스더(현 한인회연합회 의장,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와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연문(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단체 활동과 향후 과제, 미주 한인사회와 남북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015년 5월 20일 창립된 북미 민주포럼은 정회원 150명, 일반 회원 약 6천 명을 두고 있으며, 조국의 인권·민주주의 회복과 남북 평화 정착을 목표로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스더 대표는 “DMZ 인근 판문점에 세계적인 평화 골프장을 조성하는 ‘판문점 평화 골프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며 “분단의 상징을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의 베스페이지 주립 골프장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30개의 프리미엄 퍼블릭 코스를 건설해 365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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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째 이민자 권익 위해 앞장서는 미교협 김갑송 국장

뉴욕 민권센터와 미주 한인 평화재단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고, 현재는 미주 한인 봉사·교육단체 협의회(미교협) 산하 나눔터에서 일하고 있는 김갑송 국장이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자 권익 증진과 한반도 평화 운동의 의미, 그리고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국장은 1984년부터 한인 사회 운동을 시작한 뒤 올해로 41년째 현장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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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미쉘 강 후보 “한인사회 대표하는 진정성 있는 정치인 되겠다”

조지아주 하원 제99선거구에 재도전장을 던진 미쉘 강 후보가 최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비전과 지역 사회 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선거는 제 인생에서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욱 전략적이고 조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차세대 정치 리더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강 후보는 조지아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이민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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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철거정지 소송 패소한 미테구청, 다시 사유지 이전 제안

독일 행정법원은 지난 4월 16일 코리아협의회가 제기한 소녀상 철거 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고, 오는 9월까지 철거를 보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미테구청은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소녀상을 개인 부지로 이전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코리아협의회는 “소녀상 이전은 수용할 수 없다”며 “이는 주민 3천여 명의 서명과 진보 정당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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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가디언은 ‘당내 쿠데타’로 지적

가디언은 5월 14일 자 기사에서, “윤석열 시대의 혼란 이후, 한국은 새 대통령 선출을 준비한다”는 제목으로, 정치가 다시 청년 실업과 생활비 위기 같은 실질적 문제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를 전했다. 특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를 가디언은 ‘당내 쿠데타’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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