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올림픽 때 진행된 남북 대화로 평화의 자본 확충’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올림픽 때 진행된 남북 대화로 평화의 자본 확충
-한국이 발 빠르고 단호하게 움직인 것 높이 평가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대 높아져
-미국도 결국 북한과 대화할 수밖에 없어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올림픽 때 진행된 남북 대화로 평화의 자본 확충
-한국이 발 빠르고 단호하게 움직인 것 높이 평가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대 높아져
-미국도 결국 북한과 대화할 수밖에 없어
오늘 외신 브리핑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보도한 외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신들은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 소식을 전하면서 전문가들의 비판의견도 같이 보도했습니다.
먼저 블룸버그 통신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5년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되고 출소했다고 전하여, 이는 놀라운 반전으로 정부가 국내의 가장 막강한 기업들을 개혁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Read More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한반도에 긴장이 완화되는 듯합니다. 오늘 외신 브리핑에서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북미관계에 대한 사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설의 제목은 “지금 미국이 북한에 다가갈 때이다” 입니다. 이 사설은 트럼프 정부가 평양에 대한 압박 강화나 중국 소재 친북 기업과 사업가들을 응징하기보다는 공식적 대화를 재시작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ad More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의 위장평화 공세에 끌려다니면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19일 IOC 서한을 보내 “북한이 올림픽을 체제 선전장으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는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정치적 중립성’의 원칙을 위배하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파면해달라고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냈으며 불과 며칠 사이에 23만 명 이상이 서명을 했습니다.
Read More‘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대표-조선학교 무상교육 하라!
– 2014년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설립
– 징용된 동포들이 해방직후 세운 조선학교 차별과 탄압 받아
– 조선학교는 우리의 민족성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곳
– 조선학교를 제외한 일본 내 모든 외국인 학교는 고교 무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