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USA 테네시지회, 궁중요리 강좌로 지역사회 문화교류 확대
-지역 한인·현지인 참여…전통 궁중요리 문화 공유
-김치 축제 등 문화·봉사 행사로 테네시 지역 활동 확대 계획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테네시지회가 주최한 ‘KAWA 궁중 요리 특별 강좌’가 지난 13일 오전 내슈빌 연합 침례 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궁중 요리 연구가 박정희 강사를 초청해 한국 음식의 역사와 궁중 요리의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오리 요리 시연과 이유식 강의까지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위스카우스키 KAWAUSA 총회장은 행사 후 인터뷰에서 “테네시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KAWA는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단체”라고 밝혔다.

이경희 KAWAUSA 부회장이자 테네시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10월부터 준비했다”며 “박정희 강사께서 워낙 오랜 경험과 준비가 돼 있는 분이라 행사를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보완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궁중 요리 강좌를 주최한 배경에 대해 이 회장은 “지역 한인 여성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문화 행사를 고민하다 궁중 요리를 선택했다”며 “테네시지회가 점차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한인 동포와 현지 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회장은 “테네시 지역에서 이렇게 큰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정희 강사의 뛰어난 솜씨와 전문성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KAWAUSA로서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KAWA 테네시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봉사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내년 11월 초에는 KAWA의 연례 행사인 김치 축제를 테네시지회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소규모 행사들도 함께 기획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KAWAUSA의 활동 방향에 대해 위스카우스키 총회장은 “행사뿐 아니라 시니어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쌓여 한인사회는 물론 주 정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WAUSA 테네시지회는 한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 기여에 뜻이 있는 이들을 환영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이경희 테네시지회 회장(713-203-0875)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출처: Rise Up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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