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한반도 관계 정상화·한국전 공식 종전 추진해야”
데이브 민(Dave Min) 연방 하원의원은 24일 열린 KAPAC 2025 추계포럼 및 리더십 워크숍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정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 의원은 “어바인 시를 대표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오늘 포럼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회의의 중요성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한국전쟁의 참혹한 이야기를 자주 들으며 자랐지만, 이제 70년이 넘은 옛 일이 되었다”며 “이제는 한반도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며 ‘한반도 평화법안’과 같은 법안을 추진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과거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재직 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한 경험을 소개하며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는 동시에 한민족의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한민족이다. 반드시 하나로 다시 뭉쳐야 한다”며 “70년 전 사실상 끝난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법안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의원의 메시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지속적 노력과 헌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외교적 접근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축사 메시지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입니다.
어바인 시를 대표하는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연방 하원의원이라는 점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뜻깊은 회의를 주최해 주신 KAPAC과 최광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저는 이 일의 중요성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한국전쟁의 참혹한 이야기를 자주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이제 70년이 넘은 오래전의 일입니다.
이제는 한반도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며, ‘한반도 평화법안’과 같은 법안을 추진해야 할 때입니다.
몇 년 전 제가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는 동시에 한민족의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은 반드시 하나로 다시 뭉쳐야 합니다.
이미 70년 전에 사실상 끝난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