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Kings’ Protests in Atlanta on 10/18/2025, 애틀랜타에서 ‘No Kings’ 집회 열려
2025년 10월 1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No Kings(왕은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방정부 셧다운과 이민자 단속, 의료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후보 미쉘 강(Michelle Kang)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시민단체, 이민자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연설에서 “조지아 99지역구는 주 내에서 가장 뒤집기 쉬운 지역 중 하나”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메디케이드 확대, 상식적인 총기 안전법,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연방정부는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 상태에 놓여 있으며, 정치적 교착상태로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이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른바 ‘One Big Ugly Bill’로 불리는 법안은 조지아의 의료 접근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예산 삭감으로 인해 약 200만 명의 조지아 주민, 특히 노인·어린이·저소득층 가족들이 메디케이드 보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농촌 병원과 요양원의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 “조지아는 이미 전국에서 의료 서비스 지표가 가장 낮은 주 중 하나이며, 산모 사망률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연방 차원의 메디케이드 변화가 의료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는 조지아 공화당이 통과시킨 하원법안 1105호(Georgia Criminal Alien Track and Report Act of 2024)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 법은 지방 경찰이 연방 이민단속 요원처럼 행동하도록 강요해 이민자 가정에 공포를 퍼뜨리고 있다”며 “범죄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게 만들고 인종적 프로파일링과 인권 침해의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발생한 현대–LG 배터리 공장 단속 사건을 언급하며, “조지아주 경찰이 ICE(이민세관단속국) 및 국토안보부와 함께 대규모 단속을 벌여 475명의 노동자가 체포됐다”며 “대부분이 조지아 경제 발전을 위해 온 한국인 근로자들이었다”고 밝혔다.
ICE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는 손에 수갑을 차고 발목에 쇠사슬이 묶인 채 끌려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강 후보는 이를 두고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대우였다”며 “그들은 권력 남용을 숨기지 않았고, 이민자 사회에 공포를 주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사건들은 한 사람이 헌법 위에 군림할 때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준다”며 “연방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번역 전문******************************************
미쉘강: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민주당 후보 미쉘 강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주 전체에서 가장 접전이었던 선거 중 하나를 치렀고,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하여 이 의석을 뒤집겠습니다.
99지역구는 조지아에서 가장 뒤집기 쉬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의 한 표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원에서 과반수를 차지해야 하며, 2030년까지 11석을 더 확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메디케이드 확대, 상식적인 총기 안전법, 그리고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연방정부는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정치적 교착상태로 인해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이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 있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의료를 포함한 필수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른바 ‘One Big Ugly Bill’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조지아의 의료 접근성을 심각하게 악화시킵니다. 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약 200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 — 노인,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 가족들의 메디케이드 보장이 축소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농촌 지역 병원과 요양원의 폐쇄, 그리고 더 엄격한 자격 요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지아는 이미 전국에서 의료 서비스 지표가 가장 낮은 주 중 하나이며, 산모 사망률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연방 차원의 메디케이드 변화는 조지아를 의료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최소 3배 이상 오를 것이라는 통보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가족들은 치료를 기다려야 하고, 노인들은 보장을 거부당하며, 아이들은 의사를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분명히 말합니다. 병원이 자금을 잃는 동안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슐린이나 산전 검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조지아에서, 농촌 병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고, 가족들이 뒤처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경고드리고 싶은 것은 조지아 공화당이 통과시킨 법안 — 하원법안 1105입니다. 이른바 “조지아 불법이민자 추적 및 보고법(Georgia Criminal Alien Track and Report Act of 2024)” 이라 불리는 이 법은 이민자 가족들을 위협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2024년 5월 1일 이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은 지방 경찰이 연방 이민단속 요원처럼 행동하도록 강요합니다.
공동체를 보호하기는커녕, 이 법은 이민자 가정에 공포를 퍼뜨리고, 범죄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게 만들며, 인종적 프로파일링과 인권 침해의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현대–LG 배터리 공장 급습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조지아주 경찰이 ICE(이민세관단속국)와 국토안보부와 함께 이 HB 1105 법안에 근거해 대규모 단속을 벌였습니다. 이 작전으로 475명의 노동자가 체포되었는데, 대부분은 조지아 경제 발전을 위해 온 한국인 근로자들이었습니다.
ICE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는 손에 수갑을 차고 발목은 쇠사슬로 묶인 채 끌려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는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대우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 남용을 숨기려 하지도 않았고, 이민자 사회에 공포를 주려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ICE가 “제대로 일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이 사건들은 한 사람이 헌법 위에 군림할 때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연방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과 가족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이용했습니다.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