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윤석열 파면 촉구 프랑크푸르트 시국집회 열려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 요구
-내란범이 임명한 재판관이 내란범 심판할 수 없으면 헌재 제도 실패한 것

 

3월 28일 오후 5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동상 앞에서 제8차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윤석열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하게 요구했다.

행사는 “윤석열이 파멸될 때까지 끝까지 행동한다”는 구호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 참가자는 “헌법재판관을 무한정 임명하지 않는 것이 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헌재의 결정을 비판하며, “내란범이 재판관을 임명하고, 그 재판관들이 내란범을 심판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것은 헌법재판소라는 제도가 실패했음을 명백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이 주인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한 연설자는 “한국의 정치 상황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도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어야 할 헌법재판소마저 극우 정치 세력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철저히 부패한 소수 엘리트 집단과 다르지 않음을 날마다 깨닫게 해주고 있다”며,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란죄조차 심판하지 못하는 사법부는 더 이상 최고 지성을 대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헌재의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1.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2. 적폐 세력의 온상인 국민의힘을 해체하라.

  3. 대한민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미국은 국정 개입을 중단하라.

  4. 낡은 종북 몰이, 극단적 방공 사상, 근거 없는 혐오들을 거부한다.

한 참석자는 “대한민국의 썩은 곳이 너무 많아 윤석열의 파면은 개혁의 시작일 뿐”이라며 “헌재의 지연된 결정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다른 참석자는 “진실은 침묵하지 않는다”며, “이태원 참사 등 여러 사건의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연대와 행동을 다짐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추가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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