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빌에서 ‘제1회 김치 축제’ 성황리에 개최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애틀랜타 총영사·해외 동포 등 100여 명 참석
-박화자 김치 명인 초청해 내외빈과 함께 김치 만들기 행사 진행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박기철) 주최로 지난 3월 15일 오후 1시, 테네시주 클락스빌 소재 케네디 법무법인의 케네디홀에서 열린 ‘제1회 김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폭우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지역 동포들과 현지 정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백현미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광남 이사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국민의례 및 한미 양국 국가 제창이 진행됐으며, 클락스빌 목회자 협의회 회장인 마선장 목사가 개회 기도를 맡았다.

박기철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강식품”이라며 “이번 행사가 김치의 깊은 맛과 전통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더욱 가까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한 주최 측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의 전통적인 김장 문화와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소개했다.

Wes Golden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도 축사에서 “몽고메리 카운티는 테네시에서 가장 젊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라며 “이곳의 한국 커뮤니티는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참석하지 못한 Joe Pitts 클락스빌 시장은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박화자 김치 명인이 소개됐다. 박 명인은 45년 동안 김치를 담가온 전문가로, 김치가 2013년 유네스코 5대 식품으로 선정된 점과 미국에서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된 배경 등을 설명하며 김치의 건강 효능을 강조했다. 이에 클락스빌 한미상공회의소는 박 명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원중·박유리 영사, 한국타이어 장두영 법인장, 한국앤컴퍼니 박동명 법인장, 홍승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동남부협의회 회장, 허민 내슈빌 한인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는 클락스빌목회자협의회 총무인 김관호 목사의 폐회 기도 및 식사 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며 한국 전통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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