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성명
-‘윤석열 파면, 해외동포 나도 한마디!’ 통해 해외동포 진심 역사에 남겨
-법과 원칙에 따라 내란 수괴와 주요 종사자에 대한 엄정한 판결 내려야
-김용민 의원, 내란 이후 어려운 시기 견뎌온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동포들 30여 명은 11일 미동부 저녁 10시에 열린 ‘윤석열 파면, 해외동포 나도 한마디!’ 제목의 줌미팅을 통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이러한 해외동포들의 진심을 영상으로 역사에 남겼다.

이재수 해외 촛불행동 코디네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줌미팅에서 그는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시 충격과 당혹감을 느꼈으며, 5.18 광주 항쟁의 기억이 떠오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헌신적인 국회 진입과 늦은 시간에도 거리로 나와 계엄 철회를 외친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시민의 힘과 투쟁 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또한, SNS와 유튜브를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국민들이 함께 걱정하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계엄 사태를 막고 내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참여해 국내 상황을 보고했다. 권 대표는 윤석열이 탄핵됐지만, 윤석열 체제가 검찰과 일부 정치인을 통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우정 검찰총장을 내란의 공범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석방에 대한 직무유기를 이유로 심우정의 탄핵과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최상목의 탄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사태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서 70~80년간 쌓여온 친일 잔재와 적폐를 청산하는 싸움이기 때문에 촛불 투쟁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의원도 영상을 보내 123 내란 이후 어려운 시기를 견뎌온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최근 법원의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과 심우정 검찰총장의 석방 지휘를 비판했다. 그는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 선포와 국회 침탈의 책임을 강조하며, 이를 민주주의 파괴와 국민 자유 억압의 범죄로 규정했다. 아직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남아 있음을 언급하며, 희망을 잃지 말고 해외에서도 힘을 모으면 반드시 승리의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싸울 것을 다짐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독일에 거주하는 이승연 씨는 12.3 계엄 당시 국회에서의 긴박한 장면들은 1980년 서울역 광장의 집회를 떠올리게 하며, 그때 느꼈던 공포와 불안을 다시금 상기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계엄군과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밤새 눈을 맞으며 집회하는 키세스단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떠올리며 끝없는 터널은 없다는 희망을 갖고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석열 계엄을 옹호하는 극우 주장을 담은 독일 공영방송의 다큐를 보고 깊은 모욕감을 느꼈으나, 방송사가 이 방송을 삭제하고 사과를 했다면서 독일에 있는 한인들이 계속 항의하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전하며 함께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시애틀의 시몬천 박사는 조국과 해외 동포들의 현실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 JNC TV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윤석열 탄핵 기각 가능성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이미 역사의 승리자이며, 희망과 용기를 위한 투쟁에서 끝까지 싸우는 자가 최후의 승자”라고 말했다. 정의와 진실, 역사적 흐름의 관점에서 볼 때 이미 승리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민주화 운동을 이끈 김대중 대통령의 사례를 들어 현재의 일시적 패배가 미래의 승리를 위한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또한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그는 특히 김용민 의원이 지난 2월 유튜브에 올린 김대중 대통령의 1972년 10월 17일 일기를 언급했다. “나는 이 일기를 단장의 심정으로 쓴다. 그것은 오늘로 우리 조국의 민주주의가 형해마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박정희 정권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해산하며 헌법 기능의 일부를 정지시켰다. 금년 내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서 새로운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선출한다고 한다. 참으로 청천벽력의 폭거요, 용서할 수 없는 반민주적 처사다.”

시몬천 박사는 윤석열과 그를 지지하는 세력을 불의와 폭력으로 역사를 파괴한 패배자로 규정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심우정 검찰총장, 국민의힘과 검찰 모두가 추악한 패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의에서는 승리한 우리가 현재 상황에서 단기적 투쟁의 장벽에 부딪히고 있지만, 더 큰 승리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역사의 승자다운 더 큰 야망을 가져야 하며 최후의 승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밝혔다.

멜버른의 최정헌 씨는 최근 윤석열로 인한 극심한 분노와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한국 사회와 해외 동포 사회에 새로운 기회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제 청산의 실패가 오늘날의 사태로 이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호주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극우 보수 단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특히 멜버른 한인회장 선거를 예로 들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진보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물을 선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적폐 청산과 역사 바로세우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근혜 탄핵 이후 방심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윤석열 탄핵과 새로운 세상을 위해 각자가 운영하는 조직을 끝까지 유지하고 극우 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준희 목사는 시드니 촛불 행동과 4.16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드니 행동의 일원으로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며 투쟁해온 경험을 공유하며, 최근 윤석열의 구치소 석방 사건 이후 느낀 분노와 좌절감을 털어놓았다. 법과 정의가 무너진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옳은 일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을 소중한 동지로 여기며, 탄핵 선고 결과와 관계없이 정의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시드니 박은덕 변호사는 해외에서 한국의 현 사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현지 정계와 시민단체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인 사회 내에서의 올바른 역사 교육과 해외 언론의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특히 호주 사회에서 한국 문제에 대한 무지와 관심 부족을 우려했다. 또한, 국내의 촛불 행동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해외 한인 사회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고, 해외 민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해외에서의 연대와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OK 한국 상임대표 정연진 씨는 현재 한국 상황이 매우 위중하며, 특히 분단을 이용해 기생하는 세력들과의 싸움이 한국 현대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윤석열의 파면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극우 정치가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에도 극우 세력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들은 목소리를 높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맹목적으로 믿음을 강요받고 있다. 정 대표는 이러한 상황이 진보 세력만의 운동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운명을 건 싸움이라고 보고, 이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의 박동규 변호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 상황이 매우 심각하며, 해외 동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라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 가지 주요 제안을 했다. 첫째, 국내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야당, 언론, 시민단체들과 연대하고 지지하며, 둘째, 해외에서 한국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민주주의 지지 발언을 이끌어내는 것, 셋째, 미국의 극우 세력과 한국 극우의 초국적 동맹을 끊어내기 위한 연대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박 변호사는 조국의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나영훈 씨는 볼티모어에서 “박근혜 탄핵 이후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남북 관계와 평화 문제에 관한 촛불 행동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윤석열 탄핵이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부조리와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강한 목소리를 냈다.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박성윤 씨는 “윤석열이 탄핵되더라도 이는 끝이 아닌 장기적인 투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보와 보수의 구도를 넘어 진실과 거짓의 대립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필라델피아의 이하로 선임기자는 푸드트럭에 대한 문의에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푸드 트럭 지원 활동을 이미 네 차례 진행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문의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는 해외 동포들이 여전히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며, 윤석열의 탄핵 인용을 확신하고, 그 이후의 상황, 즉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릴랜드의 크리스 기 씨는 과거에 보수였던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끼며, 최근 뉴스에서 707 부대 출신 인물들이 러시아제 권총으로 이재명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제보받았다는 속보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윤석열의 파면만으로 이 문제가 끝날 일이 아니며, 내란과 관련된 세력들을 뿌리까지 뽑아내어 중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정치적 타협이나 적당히 처벌하는 방식은 아닌, 독일의 나치 처벌처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윤석열 파면 후에도 지속적으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에 있는 해외 동포들은 일인 발언 영상을 보내 참여했다. 이들은 윤석열의 구속 취소 및 석방 결정에 강한 분노와 배신감을 표하며, 내란 수괴로 규정된 윤석열의 즉각적인 파면과 관련자들의 중형 처벌을 촉구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행보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떠올리게 한다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고, 내란 선동을 일삼는 전광훈, 전한길, 전재국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윤석열과 그의 부인 김건희에 대한 수사와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며, 정의로운 대한민국 시민들과 연대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다.

이날 줌미팅에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해외촛불행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성명서는 워싱턴 DC의 정용석 씨가 낭독했다.

성명서는 김용현을 비롯 내란 주요 종사자들이 모두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이 3월 8일 구속 취소로 석방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 또는 국회의 탄핵 결의를 촉구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즉각적인 파면 결정을 요구하며, 법원과 검찰에는 내란 수괴와 관련자들에게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또한, 윤석열의 석방이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국내외에서 탄핵과 처벌을 위한 투쟁을 계속할 것임을 선언하고,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투쟁하는 시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내란수괴범 윤석열이 지난 3월 8일 구속 취소 결정을 받아 뻔뻔하게  석방 되었다.
김용현(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내란 주요 종사자들이 모두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도 그 수괴인 윤석열이 서울구치소를 걸어 나오는 장면에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반면 내란수괴범 윤석열이 가식적인 웃음띤 얼굴로 석방되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상황에 아연실색, 기가막힐 노릇이었다.
이 사태에 대하여 심우정 검찰총장은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던지 아니면 국회는 그 책임을 물어 즉각 탄핵시켜야 한다.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무장한 군인을 앞세워 국민을 억박하고 급기야 주요 정치인, 방송인, 시민사회활동가들을 수장 제거 하겠다는 엄청난 음모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란 우두머리 수괴를 석방시킨 대한민국 사법부와 검찰의 결정에 울분을 넘어 배신감 마저 느낀다.
그러나 탄핵과 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해외동포들은 윤석열이 잠시 구속취소가 되었다 하더라도 국민을 능욕한 죄가 사라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면죄부가 부여된 것 역시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또한 더욱 분명한 것은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은 반민주, 반헌법의 내란 수괴임이 분명하며 그 죄가 지워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우리는 이번 석방 사태에 울분을 금치 못하며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와 검찰 그리고 법원을 향해 더욱 강력하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헌법재판소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을 신속히 내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불법계엄의 망령이 되살아 나지 않도록 하는 그 책임을 망각하지 말길 강력히 요구한다.
2. 대한민국 법원과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내란 수괴와 내란 주요 종사자에 대한 엄정한 판결을 내려 법치와 정의가 살아 있음을 반드시 보여주길 요구한다.

지금 이시간도 거리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무기한 단식과 촛불 투쟁에 임하고 있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깊은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
해외에서도 지치지않고 윤석열 탄핵과 내란수괴 판결이 날때까지- 그 마지막까지 잡은손 더욱 굳게 잡고 함께 투쟁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5년 3월 11일
해외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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