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제4차 윤석열 퇴진 집회 열려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 촉구
-남태령 트랙터 시위 비하 발언한 윤상현 규탄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 파리 광장에서 제4차 윤석열 퇴진 및 내란범 체포 촉구 집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윤석열 처벌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배너가 내걸렸고,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집회 중에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와 ‘바위처럼’ 등의 곡이 합창으로 울려 퍼졌으며, 참가자들이 야광봉을 흔들며 연대의 메시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한 참가자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윤 의원이 “촛불은 금방 꺼진다”며 남태령에서의 트랙터 시위를 두고 “난동 세력엔 몽둥이가 답”이라고 언급한 점에 대해 비난하며,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촛불을 건들면 횃불이 된다”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집회는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김민기 작곡의 ‘아침 이슬’을 합창하며 평화롭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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