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로 언론인 “윤석열 체포영장 불응은 헌법 무시 행위”
-윤석열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 보여주는 것
-내란 옹호하는 국민의힘 해체가 시대 정신

 

이하로 언론인은 “경호처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불응 사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본모습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법에 따라 발부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곧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체포영장에 응하지 않으면서 법치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헌법을 무시한 행위로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법에 따라 경호처장과 관련 직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야 한다”며 “대통령 역시 법 앞에서 평등한 국민으로서 법 집행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하로 언론인은 “이번 사태에서 대통령 체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체포에 응하지 않으면 이는 법을 무시한 선례를 남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정당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친일 세력과 분열 세력, 반민족적 성격을 가진 당의 계보를 이어온 집단”이라며 “이번 사태에서도 그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법과 정의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비상계엄과 같은 내란적 행위를 고도의 정치적 행위라고 주장하는 것은 강간은 고도의 사랑 행위, 주가조작은 고도의 경제행위, 도둑질은 고도의 나눔 행위”냐고 반문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고 말하며 “국민의힘은 해체되어야 할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이하로 언론인은 “이번 계엄 정국을 계기로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친일과 분단 세력을 청산하는 것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바로잡는 길”이라며 “정의롭고 통일을 지향하는 나라를 위해 국민의힘 해체가 시대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이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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