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서 윤석열 체포·파면 촉구 집회 열려
-응원봉 흔들며 ‘다시 만난 세계’ 합창
-“윤건희를 체포하라, 내란집단 국민의힘 해체하라”

 

1월 4일 오후 4시, 뉴욕 맨해튼 브로드웨이와 32번가 코너에서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K팝 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다시 만난 세계’를 합창했다.

한 참가자는 “윤석열 한 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이 안타깝다. 하루빨리 체포되어 모두가 겨울철 집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집회에서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는 구호가 반복적으로 외쳐졌으며, 다양한 내용의 배너가 등장했다. 배너에는 “정치검찰 해체하라”, “윤건희를 체포하라”, “검찰독재 탄핵하라”, “내란집단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체포 영장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동영상과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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