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소환 불응…독일 공영 방송 도이체 벨레 보도
-윤 대통령이 수사받는 내란죄, 무기징역이나 사형 가능
-야당 의원들, 그의 반복된 소환 불응 비판 및 증거 인멸 가능성 우려
독일 공영 방송 도이체 벨레는 25일,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관련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에 불응했다고 보도했다.
도이체 벨레는 윤 대통령이 이미 12월 15일 검찰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사과했으나, 야당 의원들은 그의 반복된 소환 불응을 비판하며 증거 인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이체 벨레는 윤 대통령이 내란죄를 포함한 중대 사건들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으며, 내란죄의 경우 유죄 판결 시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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