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계엄령 철회하고 즉각 물러나라” 해외동포 성명
-계엄 조건 충족하지 못했고 헌법 질서 심각히 훼손
-국회는 계엄령 해제하고 국민의 기본권 보장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철회하고 즉각 물러나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계엄령은 정치적 갈등과 행정부 및 국회의 대립을 이유로 선포되었다. 그러나 이는 헌법 제77조에서 규정하는 계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헌법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이다.
계엄의 목적은 군사적 위협이나 중대한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대립과 정부 운영의 마비를 핑계로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고, 민주적 통치 체제를 흔들고 있다. 이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헌법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반헌법적 조치이다.
계엄령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군의 정치 개입 위험성
계엄령은 군이 행정과 사법 권한을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비상 상황이다. 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남용할 경우,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군사 독재로의 회귀를 초래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이러한 우려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2. 국회의 역할 무시
헌법에 따라 국회는 계엄령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즉각 해제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계엄령을 추진하며, 정치적 논란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
3. 국민 기본권의 침해
계엄령 하에서 국민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한된다.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와 영장제도가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적 권리를 억압하는 행위다.
우리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즉각 철회하라.
–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권력을 남용한 책임을 지고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 국회는 헌법적 권한을 행사해 계엄령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라.
– 헌법재판소는 계엄령의 위헌성을 신속히 심판하고 정의를 실현하라.
– 시민사회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보호를 위해 연대하고 지원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헌법 질서를 훼손한 중대한 실정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계엄령 철회와 대통령 퇴진만이 국가의 위기를 해결하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길이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라는 해외동포들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아!무슨 날 벼락인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국민들을 암흑으로 몰고 가는 날강도가 아닌가? 양심을 팔며 거짖을 일 삼고 악행하는 정권야역에 차고 넘치는 윤정권은 속히 저들이 지닌 모든 칼과 총을 즉각 거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