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윤건희 타도’ 시국대회 열려
-캐나다 동포 선언 격문 낭독, 낯 뜨겁고, 화가 치민다!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및 구속 요구

 

2024년 10월 19일 오후 2시,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윤건희 타도’를 외치는 시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범민주 원탁회의와 범동포시민단체 윤석열 탄핵연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수십 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시국대회는 ‘님을 위한 행진곡’과 ‘홀로 아리랑’을 합창이 있었다. 또한 ‘윤건희 타도’를 주제로 한 동포 선언 격문이 낭독되었다. 이 격문에서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강도 높게 제기되었다.

격문은 “참을 수 없는 애국분노”라는 문구로 시작되어, 현 정부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평화와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건희 일가의 범죄를 덮어두는 검찰 권력의 남용과 무속인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민의 치욕과 고통, 인내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며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 및 구속을 요구했다. 이어 “우리 해외동포들도 윤건희 타도와 탄핵 대열에 동참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동포 사회의 분노를 대변하며, 해외에서도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241019 ■ 윤건희 타도 시국대회 [캐나다 동포 선언격문]

해외서도 외친다. 참을 수 없는 애국분노!
윤건희 타도, 캐나다동포 시국대회 선언격문

부끄러워 낯이 뜨겁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치민다!.
우리 동포들이 사랑하는 자랑스런 조국이 왜 이 지경이 되었나!
하루 아침에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평화와 경제와 민생과 의료가 폭망했다.
역사와 민족 자존이 짓밟혔다. 사대 매국노들의 나라로 전락해 버렸다.
윤건희 일가 범죄는 덮어 뭉개고, 비판 상대를 죽이는데 권력기관이 총동원된,
사리사욕 방탄의 윤건희 호위 검찰촐개 국가가 되어 버렸다!.
국민이 주인이 아니라 위에 군림하여 무시하는 종으로,
윤건희 일당이 펑펑쓰는 혈세조달의 노예 쯤으로 취급당하게 되었다!.
무지 무능 몰상식한 대통령 제쳐두고, 요물같은 여사가 나대는 것도 기괴한데,
그 뒤에 법사와 무속브로커가 설쳐대는 원시 샤먼적 국정농락이 웬말인가!.
국민의 치욕과 고통과 인내는 이제 한계에 왔다.
하루빨리 끌어내리지 않으면 회복조차 불가능한 만신창이 후진국이 될 판이다.
비굴하고 무도한 친일매국, 사대 굴종의 호전적 범죄집단이,
내 조국 망치고 내 민족 욕보이는 전대미문의 권력놀음 분탕질을,
더 이상 좌시한다면 역사와 후손 앞에 큰 죄가 아닐 수 없다!.
도처에서 분출하는 타도와 탄핵의 격한 함성에 모두가 분기탱천, 나설 때가 되었다!.
우리 해외동포들도 윤건희 타도와 탄핵 대열에 동참하여 분연히 깨치고 나선 이유다.
우리는 불의와 싸운 자랑스런 한민족, 자주 평화 민주 대한의 열혈 동포들이다.
독립선열을 열렬히 응원해 조국을 지켰던 선배 애국 이민동포들의 가슴 뜨거운 후예들이다!.
우리는 윤석열 김건희 범죄일가, 검사독재 국정농단 세력을 타도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구속하라!, 윤건희를 당장 쫓아내라!

2024년 10월 19일
캐나다 민주 애국동포 일동
(2024.10.19. 오후 2시. 캐나다 토론토 Mel Lastman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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