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김건희 검찰 조사 보도하며 허위 학력 사과까지 소환
-김 여사가 대중의 비판 받은 것 이번이 처음 아냐
-이미 낮은 윤 대통령 지지율 김건희 스캔들로 타격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현직 대통령 부인 검찰조사 역사상 최초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검찰이 디올백 수수와 주가 조작 사건으로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한 사실이 알려지자, 외신들도 긴급히 보도했습니다.

AFP는 21일 “한국의 김건희 여사 2,200달러 디올 백 및 주식 조작 관련 조사 받다”라는 제목과 함께 이미 낮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그의 부인을 둘러싼 스캔들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올백 수수로 정부 윤리 규정을 위반한 혐의와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야당이 요구하는 가운데, 서울지방검찰청은 토요일 김 여사를 대면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AFP는 이러한 디올백 선물은 공무원과 그 배우자가 750달러 이상의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한국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의 보좌관이 ‘이달 초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날 다시 반환하라고 지시했으나 잊어버렸다’고 한 연합뉴스 보도를 전했습니다. AFP는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발언도 같이 전했는데요.

2월에는 이를 “정치 공작”이라고 일축하며, 그의 부인이 거절하기 어려워 가방을 받았다고 말했으나, 5월에는 아내가 가방을 받은 것을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며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AFP는 김 여사가 대중의 비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그녀는 허위 학력에 대해 사과해야 했다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싱가포르 언론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현직 대통령 부인의 검찰조사는 역사상 최초라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의 쏟아지는 김건희 보도로 국격이 추락하고 국가는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외신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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