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 글로벌 촛불집회 열린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번 주말인 9월 16일 토요일에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뉴욕에서는 오후 1시에 맨해튼 일본 총영사관 앞에 집결한 후 1시 반부터 3시까지 브라이언트 공원을 거쳐 함마슐드 광장으로 행진한 후 3시부터 4시까지 함마슐드 광장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4시부터는 대한민국 유엔대표부를 거쳐 유엔 본부 앞 랠프 번치 공원으로 행진을 한 후 4시 반에 집회를 마무리 합니다.

또한, 그동안 모아온 2백만여 개의 서명을 유엔 총회가 열리는 동안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오후 4시 시청 앞 광장에서 모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태평양 장례식’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 평화 단체인 코드핑크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오후 2시 민스터브리퀘에서 집회를 가집니다.

서울은 오후 4시 광화문 역에서, 자카르타에서는 오후 5시에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세요. 주최 측은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9월 15일:
독일 베를린 12시 브란덴부르크문 앞
프랑크푸르트 오후 3시 알테 오퍼
보훔 오후 1시 시청 광장

9월 16일:
미국 뉴욕 오후 1시 맨해튼 일본 총영사관 앞
로스앤젤레스 오후 5시 산타모니카 해변
시애틀 오후 4시 두 지역 FW (페더럴웨이) hwy 99+320, 린우드 H마트
보스턴 오후 5시 하버드 스퀘어 케임브리지 비지터 센터 앞
한국 서울 오후 4시 광화문 역
일본 나고야 오후 3시 30분 나고야 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오후 5시 일본대사관 앞
스위스 취리히 오후 2시 민스터브리퀘
호주 시드니 오후 4시 시청 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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