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멜번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방관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하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리겠다는 일본의 결정에 명확한 반대 없어
-오히려 방사능 오염수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하수인들 방관하고 있어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윤석열 퇴진 3차 멜번 촛불 집회>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촛불행동 멜번 주최로 호주 멜번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집회에서는 윤석열에 대한 국민의 명령서 낭독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멀쩡한 청와대 용산 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국민의 수많은 세금 낭비,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사고 축소와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멀쩡한 청와대의 용산 이전으로 발생한 국민들의 피땀 어린 수많은 세금 허비 및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사고를 축소하고 회피한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18년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결과를 뒤집고 제3자를 통한 대위변제를 추진하여 헌법 준수를 저버린 윤석열을 강력히 규탄했다.

집회에서는 부산항에 전범기를 단 일본의 군함이 들어와도 한 마디도 못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는 일본의 결정에 명확한 반대 입장 표명도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하수인들을 방관하는 윤석열을 비판하며 즉각적인 퇴진을 명령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은 퇴진하라, 꼭 퇴진하라. 윤석열을 몰아내고 통일 민족 이룩하자. 검찰 권력 뿌리 뽑아 정상 국가 이룩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했다.

자유 발언 시간에 한 참가자는 친일파의 패악질을 비판하며, 주변에 역사적인 지식을 퍼뜨려주고 조중동을 안 보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

집회에서는 ‘광야에서’ 합창이 있었고,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퇴진을 위해 최대한의 힘을 합치고 연대하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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